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평가 == 전작들과 완전히 다른 이미지와 디자인 덕에 최초공개의 평가는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로,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차 트레일러 공개 당시의 '약빤'듯 퀭한 모습이 영향이 크다. 당시 디자인은 모든 이들이 마약쟁이 emo같다고 평했으니 말이다. 전작들의 모델링이 비현실적인 조형의 미남미녀였음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현실적인 컨셉으로 갈아탄 감이 있기는 하지만 팬들이 좋아하던 단테의 이미지를 너무 벗어나 거부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반발여론이 거세지자 디자인이 점차 수정되기 시작했고, 헤어가 단정하게 수정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완성된 현재의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공개 초기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테일한 외모는 전통시리즈들의 단테도 '흰머리와 붉은 코트'라는 특징 외에는 시리즈마다 상당히 다르니 그쪽은 문제가 될 것이 아니지만, 외모보다 더 심한 문제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이미지가 단테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 이 때문에 올드팬의 괴리감이 거센 반발로 이어졌다.[* 다만 단테도 캐릭터성이 잘 잡히지 않은 1편에서 DmC단테와 비슷한 대사를 소수 내뱉고는 한다.] ||Ex 1) '''[[팬텀(데빌 메이 크라이)|거대한]] [[DmC: 데빌 메이 크라이/데몬#s-6|괴물]]과의 대면'''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이전 단테]] : (괴물의 머리를 두들겨보곤)'''잘 익었군.''' DmC의 단테 : '''누가 너 불렀냐, 돼지 새꺄!'''[* 미션 4에서 폭군(Tyrant)을 조우할 때 말하는 대사. 과격한 반응을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 앞서도 말했지만 구작에서는 상대가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거대한 괴물이건]]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사람같이 생겼는데 팔만 악마인 놈을 만나건, 좀 얻어맞건(...)]] 위트있는 도발을 날려주지만, DmC에선 직설적인 거친 욕설을 애용한다. 물론 비꼬기 좋아하는 성격은 여전하다.] Ex 2)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예쁜]]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여자가]] 집으로 쳐들어왔을 때'''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이전 단테]] : (꿈쩍도 안하고 손가락으로 뒤를 가리키며)'''급한가? 화장실은 뒤쪽이다.''' DmC의 단테 : (전라로 문을 열고 나와서)'''시발, 넌 뭐야? 뭘 원해?''' || 트레일러 공개 초반에는 전작의 단테와 이미지가 워낙 다른 탓에 기존 팬들은 이걸 단테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앞서 말했듯 구작의 단테는 유머와 위트를 겸비했으며, 항상 여유로웠고, 연극조의 능글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DmC의 단테는 유머보다는 거친 입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진지하며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고 감정에 잘 휘둘린다는 점에서 '''기존 단테의 매력과 거리가 멀고 캐릭터성이 거의 상반되어있다'''. 하지만 DmC 발매 이후 괜찮은 게임성으로 호응을 얻자, 이전의 단테에서 벗어난 새로운 양아치([[Badass]])같은 모습도 나름 괜찮다는 반응도 얻게 되었다. 물론 팬이 생긴만큼 안티도 만만치 않은데 Official Xbox Magazine 잡지에 게재된 닌자씨오리의 증언에 따르면 단테의 디자인을 바꾼 것에 대해 제작진들이 살해협박을 받기도 했다고 언급할 뿐만 아니라 5년이 넘게 흐른 지금도 5의 트레일러에서 네로가 익시드 시동을 걸기전까지 DmC 후속작인줄 알고 정색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외에도 DmC 발매당시 단테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0점테러를 하는 안티팬들이 늘어났는데 이를 안 리뷰어 [[앵그리 죠]]는 캐릭터 하나가 게임을 판단하는 잣대 전부가 될 수 없다며 이를 비판하는 한편 본인도 마음에 들지않다며 캡콤에게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